[나이트포커스] 국회 윤리자문위, '코인 논란' 김남국 제명 권고 / YTN

YTN news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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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오늘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가 7번 회의 끝에 오늘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장 높은 징계 수위인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는데요.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근식]
일각에서 오늘 결론을 낸다고 했기 때문에 네 가지 징계 수위만 남아 있잖아요. 그런데 첫 번째, 두 번째는 사과하는 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중징계로 분류되는 게 세 번째, 30일 이내 국회 출석 정지. 네 번째 제명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실은 30일 이내 출석정지는 의미가 없는 징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김남국 의원이 받고 있는 조사 내용이라든지 코인과 관련한 거래가 국회 상임위 그리고 본회의까지도 있었고 200회가 넘는 것으로 지금 윤리자문위에서 확인이 됐고 액수도 본래 김남국 의원 이야기한 것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정도의 국민적인 불편한 감정을 생각해 본다고 한다면 30일 이내의 출석정지는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거기 때문에 그다음은 제명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전에 국회 윤리특위에서 제명의 결정을 했던 경우를 보면 강용석 전 의원이 있습니다마는 강용석 전 의원도 성희롱 발언이었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것과 그러면 이게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 중에 코인 거래한 게 가벼울 것인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국회의원으로서 본래 해야 될 역할들을 방기했다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게 사법적인 처리와 결과를 내는 게 아니라 정치적 판단을 하는 기구기 때문에 저는 제명이 맞다고 생각했고 제 예상대로 아마 제명이라는 권고결의안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이내 출석정지는 사실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는 의견이신데요. 김준일 에디터는 어떻게 예상하셨습니까?

[김준일]
저는 제명을 유력하게 봤어요. 비슷한 거고요. 그리고 이게 과거 강용석 의원. 우리나라 역사에서 제명을 당한 사람은 김영삼 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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