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국적인 수해 복구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여당의 협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9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적 재난 사태에 걸맞은 특단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여당도 현장 방문을 통해 이번 재난 피해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했을 거라며, 기획재정부 곳간을 지킬 게 아니라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추경 편성에 적극 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제 기존 방식과 방재 시설로는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에 대응할 수 없는 만큼 대대적 방재시설 투자와 피해 지원 등을 통해 민생 경제도 살리고 재난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005315320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