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면서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5천만 유로, 우리 돈 715억 원으로 알려져, 손흥민의 3천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연봉은 172억 원 수준입니다.
김민재는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기대가 크고 계속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김민재가 합류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6일 일본 투어를 거쳐 싱가포르에서 프리 시즌 경기를 이어갑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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