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이슈] 하천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 실종…주말에 다시 비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응급 복구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회부 박상률 기자와 함께 집중 호우 피해소식 정리해봅니다.
먼저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요.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소식도 정리해주시죠
아직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실종자 수색이 끝나지 않은 곳들도 있지 않습니까?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오송 지하차도 참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시죠. 너무 안타까운 사고였는데 결국은 '인재'가 아니냐는 말이 많습니다.
경찰이 그때 궁평2지하차도로 가서 교통통제만 했더라도 막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감찰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까
예전에도 비슷한 수해 피해들이 많았고 해마다 피해들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방을 위한 입법 현황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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