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감찰 착수
국무조정실은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징계나 고발, 수사 의뢰, 제도개선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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