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대표, 북한 ICBM 도발에 "더 강력 대응"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12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해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는 유선으로 북한 ICBM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을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게 소통과 공조를 계속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mail protected])
#북핵수석대표 #외교부 #공조강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