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리같이 뚱뚱한 사람은”…‘애착 패딩’ 또 입은 이유?

채널A 뉴스TOP10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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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저희가 조금 스케치 위주로 먼저 짚어보려고 해서. 다소 조금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게요. 윤 대통령 이 경량 패딩을 얼마나 좋아하는 것입니까?

[최병묵 정치평론가]
글쎄요. 우선 연도 별로 보면 3년 전에 입었던 것하고 지금 똑같은 거예요. 아마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3년 전에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난 뒤에 이제 집에서 사실상 칩거 상태에 있었잖아요. 그때 많은 카메라맨들이 그 집 앞을 지키고 그러면서 윤 대통령, 윤 당시 전 검찰총장이 언제 밖으로 나오느냐. 이것을 주목하고 있을 때인데. 그때 이제 그 반려견을 데리고 저렇게 나오는 장면 이런 것도 있는데. 그때 한결같이 똑같은 옷이었어요. 그것이 지금 이야기하는 바로 경량 패딩이었거든요.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경량 패딩하고 똑같은 색에 같은 것으로 보이는 경량 패딩이 이번에 그 리투아니아 방문 때 또 그것을 입고 산책을 나갔기 때문에 ‘저것이 그때 그것이구나.’ 그러면 경량 패딩 하나 사가지고 지금 3년째 입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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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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