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공무원 노조 칭찬 성명·직원들 응원글 화제…소감은?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아울러 긴 시간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용인특례시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시간, 어떻게 돌파구를 찾았는지 지난 1년 동안의 얘기와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나오셨습니다.

취임하신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공무원 노조 측에서 이례적으로 시장님을 칭찬하는 성명을 냈고, 최근에는 용인특례시 익명 게시판에 많은 직원들이 시장님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사자로서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런 칭찬의 배경에는 지난 1년간의 두드러진 성과 때문일 거 같은데요. 특히, 300조 규모의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장님의 숨은 역할이 있었던 걸로 알려졌는데, 그 과정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용인특례시 입장에서는 국가첨단산업단지가 하루라도 빨리 착공되고, 정상 가동되기를 기대할 것 같은데요. 시 차원에서 준비하고 계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장님께서 취임하시고 나서 용인특례시의 난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1년간 많은 성과를 이룬 것 같은데요.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끝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마무리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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