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부산·경남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당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야당과도 긴밀히 소통해 국회도 엑스포 개최를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엑스포 유치 과정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허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재정이 어려운 여건이라는 걸 잘 알지만 예산 심의에서 꼼꼼하게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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