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연천에 122mm, 충남 청양 115.5mm 등 밤사이 많은 비를 뿌린 장마 전선이 빠르게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에 강한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는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 빗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승용차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에 꺾인 가로수 가지가 전선을 덮치며 아파트 전체가 정전됐고, 지반이 약해진 공원 담장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
■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최종 보고서에서 일본의 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IAEA의 공정한 평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일본의 방류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출생 미신고 아기들의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수사가 친모에게만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9년 동안 '영아살해·유기'죄로 입건된 남성은 10명 가운데 2명에 불과해 친부에 대한 수사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고민정 의원 등이 오늘 오전 방통위를 항의 방문합니다.
■ 미국 최대 축제 기간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40살 용의자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5명이 숨지고 어린이 2명이 다쳤고 텍사스주에서는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505553660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