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강릉 시장서 해산물 시식·상인 격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늘(3일) 강릉을 찾았습니다.
김여사는 강릉 경포 해변에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한 뒤 강릉 전통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시장 횟집에 들러 산오징어회 등 해산물을 직접 시식했는데, 일각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아직도 살아 있어요. 살아 있지만…맛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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