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현장은 경북 영주 상망동의 사고 현장입니다.
지금 토사가 집을 덮쳐서 지붕이 날아간 것으로 보이고요.
지금 집 내부를 당겨서 보고 있는데 집 안으로도 무너져 내린 흙이 덮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호우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주택을 덮친 그런 상황입니다.
집 안까지 집 뒤에 있던 산에서 무너져내린 토사가 쓸려내려간 그런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집 곳곳이 무너져내린 상황도 볼 수 있고요.
지금 지붕도 날아간 것으로 보이죠. 온통 흙으로 가득 찬 그런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집 바로 뒤에 산이 인접한 것으로 보이는데 집중호우로 이 흙이 무너지면서 집 안으로 들어찬 겁니다.
지금 보시는 현장은 경북 영주 상망동 토사가 집을 덮치면서 매몰된 현장입니다.
이렇게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14개월 된 여자아기가 매몰돼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벽 4시 40분쯤 빗물에 토사가 무너지면서 바로 옆에 있던 이 주택을 덮친 건데요.
이 집은 3대가 모여 살던 집이었는데 14개월 된 여자아기가 매몰돼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10분 만에 현장 도착했고요.
굴삭기 2대와 70여 명을 투입해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아이는 결국 2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숨졌습니다.
영주시는 구조된 가족 9명을 인근 경로당으로 옮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해서 심리 상담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 집에는 3대 가족 10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9명은 지금 다행히 대피를 한 상황인데 인근 경로당으로 옮겨졌고요.
앞으로 영주시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상망동 일대에서만 산사태로 주민 43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건설현장에도 토사가 밀려들어서 주차된 자동차 5대가 매몰되는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영주 상망동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주택을 덮쳐서 14개월 된 여자아이가 매몰돼서 숨지는 그런 사고가 난 현장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전국 곳곳에 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비가 예상되는데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아 매몰사고가 난 경북 영주 상망도 현장을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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