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대피요령 신속 안내"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 부처 관계자와 시도 관계자를 모아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한 총리는 "위험 상황을 예측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침수 우려 지역 주민에게 대피와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안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관계부처는 국민에게 위험 정보를 충분히 알리고, 각 지자체는 위험 시간대 외출과 야외 작업을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후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해 재해 복구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장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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