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생아 수가 4월 기준 처음으로 2만 명을 밑돌면서 인구가 42개월째 자연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만 8천484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81명, 1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89개월째 감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는 2만 7천581명으로 출생아 수보다 많아 4월 인구는 9천97명 자연감소 했습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42개월째 자연감소를 기록 중입니다.
혼인 건수는 만 4천475건으로 1년 전보다 천320건, 8.4%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8월부터 8달 연속 증가했지만, 4월에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YTN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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