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찾은 이주호 "괴물같은 문항 빼 평가 정상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킬러문항을 없애고 EBS 콘텐츠 강화를 통해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EBS를 찾은 이 부총리는 킬러문항 논란과 관련해 "교육당국이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며 "'괴물 같은 문제'를 없애 열심히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사교육 대책을 통해 언급한 대로 EBS 활용도를 약속대로 넓히겠다며, 향후 시험에 대해 "난이도 변화가 있더라도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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