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6년 만에 KCC 복귀…코치로 합류
이상민 전 서울 삼성 감독이 친정팀 전주 KCC 코치로 합류합니다.
KCC는 "이 전 감독과 2년 계약을 완료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KCC 우승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감독은 1998년 연세대 졸업 후 KCC의 전신 현대에 입단한 뒤 2007년까지 KCC에서 주전가드로 활약했습니다.
2007년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 전 감독은 은퇴 후 지도자 생활도 삼성에서 이어갔지만, 이번 계약으로 16년 만에 KCC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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