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역대 최대 사우디 공사 수주에 "공동번영 확고한 기반"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최대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 소식에 "두 나라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 달러 규모의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또 "한·사우디 양국의 신뢰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정부와 기업은 원팀이 되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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