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서울 수방사 일반 공급 645대 1..."최고치" / YTN

YTN news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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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2명을 살해하고, 수년간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앞서 친모는 영장 실질 심사 출석을 포기했는데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지난 2월 장기 결석한 초등생이 아동학대로 숨진 사건을 계기로정부가 특별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결석한 학생들을 전수조사했습니다. 장기 결석 학생 6천여 명 가운데 20명에 대한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조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면직 처분을 유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당연한 결과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공공분양 주택 가운데 좋은 입지로 큰 관심을 끌었던 서울 수방사 사전 청약에 7만 명이 몰렸습니다. 일반 공급은 분양 경쟁률이 645대 1을 기록하며 공공 분양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행정 시스템인 '4세대 나이스'에서 오류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새 시스템이 학기 도중에 도입돼 더욱 불편함을 초래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 내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장마가 시작됩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장마 시작이 늦어지고, 초반 강수량이 증가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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