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3일 라이브투데이2부

연합뉴스TV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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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3일 라이브투데이2부

■ '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영장실질심사

자녀 2명을 출산한 뒤 살해하고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30대 친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울산에서도 영아 시신이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킬러 문항 사교육 시장이 이용…각종 폐해"

수능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 문항'을 사교육 시장이 이용해 각종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직 수능 출제위원들이 지적했습니다.'킬러 문항 대비용 자료' 등 고가의 사교육을 부채질한다는 겁니다.

■ 바이든 "독재자 발언 미중관계 영향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한 자신의 발언이 미중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미중국대사관이 후과를 언급하며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자,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 실종 잠수정 탑승객 전원 사망…"폭발 추정"

침몰한 타이태닉호 관광에 나섰다가 실종된 미국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미 해양경비대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5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 대체로 강세…나스닥 0.95%↑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한 가운데,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01% 하락했지만, S&P 500 지수는 0.37%, 나스닥 지수는 0.95%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아시신 #킬러문항 #바이든 #잠수정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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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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