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성수동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 세운다 / YTN

YTN news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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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서울 성수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가 문을 엽니다.

또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는 인공지능, AI에 특화한 테크시티가 2028년 완공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총 1조7천억 원을 투입해 세계 5위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 창업정책 2030'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성수 삼표레미콘 옆 서울숲 주차장 부지에 천 개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는 10만㎡ 규모의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국 투자자의 84%가 집중된 강남구 테헤란밸리에는 민간·공공 투자 네트워크 '테헤란포럼'(가칭)을 출범해 내년부터 운영합니다.

또 수서 일대는 '서울 로봇테크센터'를 중심으로 로봇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AI는 인재와 기업, 연구기관을 위한 문화·주거공간까지 갖춘 'AI 서울 테크시티'를 2028년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20만㎡ 규모로 조성합니다.

아울러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제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전지에 '서울제조창업허브'를 2027년 구축합니다.




YTN 김종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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