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18살 대형 수비수 김지수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브렌트퍼드의 러브콜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는 김지수는 "큰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다음 시즌 개막전 토트넘전에서 꼭 뛰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수는 최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김은중호의 중앙수비수로 활약한 뒤 브렌트퍼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김지수 / 성남 수비수: 저는 아직 배울 게 많고 (영국) 가서도 배운다는 느낌으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생각하고 자신감 갖고, 그 팀에서도 저를 선택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62117244993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