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방문 사흘째,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유치 홍보활동을 이어갑니다.
윤 대통령과 우리나라 정·재계 인사들은 국제박람회기구, BIE 179개 회원국을 상대로 부산엑스포 개최 의지와 역량 등을 최대한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총회를 전후해 열리는 리셉션은 유치 경쟁 도시들의 공식 행사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이탈리아 로마도 행사를 마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리셉션에 앞서서는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과 유럽 지역 투자신고식 등의 행사에 참석한 뒤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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