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중 관계, 올바른 길 위에 있어…진전 이뤄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현재 미중 관계가 올바른 길에 있다고 본다면서 일부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미중 관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린 이미 올바른 길 위에 있다"면서 블링컨 장관이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으로 양국 관계에 진전이 있었다고 보느냐 질문엔 "아시다시피 진전이 이뤄졌다"며 오히려 기자들에게 "얼마나 진전이 있었는지 물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방주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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