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법원 '위조여권' 권도형에 징역 4개월 실형 선고"
몬테네그로 법원이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게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은 현지시간으로 19일, 권 대표와 그의 측근 한모 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권 대표는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난 3월 한 씨와 함께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으로 두바이행 전세기에 탑승하려다가 체포돼,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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