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대사, 주북 영국대사와 북한 국경 개방 전망 논의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영국과 노르웨이를 찾아 현지 당국자, 의회 인사들과 만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 방문 계기 데이비드 엘리스 주북 영국대사와 면담하고, 북한의 전면적 국경 개방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난 14일엔 노르웨이 외교부 차관과 만나 노르웨이측이 북한인권 문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외교부 #노르웨이 #영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