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수 시절 별명이 꽤 독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은 ‘샤프’가 있었고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독안룡’이라는 게 ‘한쪽 눈의 용’이라는 뜻인데 어떤 사연이 있는 거죠?
Q. 좁은 시야라는 건 어떤 경기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축구에서는 경기장 전체를 조망해야 하니까 약점이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극복했어요?
Q. 김지수 선수 같은 경우 영국 리그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배준호 선수도 혹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까?
Q. 해외에 뛰고 싶은 팀은 있습니까? 이런 리그에 한 번 나가 보고 싶다?
Q. 감독님도 추천합니까?
Q. 올해로 대표팀 감독 임기가 끝납니다. 감독님의 앞으로 계획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