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어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 건설이 꿈꾸는 미래, 안전한 국민!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건설업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의 15%를 차지하는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라며 "우리 건설산업이 세계 4대 해외 건설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남에 따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건설업이 경제위기 극복의 구원투수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10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YTN 이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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