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자포리자 원전 당장은 안전조치...감시단 잔류" / YTN

YTN news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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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파괴 이후 냉각수 고갈 우려가 제기된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상황이 심각하지만 당장은 안전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15일, 로이터와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원전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IAEA는 계속해서 원전 상황을 평가할 것"이라며 "국제 감시단이 원전 현장에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원전 안전 보장을 위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합의 가능성을 두고는 "양측의 교전이 여전히 진행 중인 현시점에서 그런 문서에 서명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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