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각각 부결됐습니다.
윤관석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재석 293명 중 찬성 139표, 반대 145표, 기권 9표로,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찬성 132표, 반대 155표, 기권 6표로 부결됐습니다.
윤 의원은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는 부당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말했고, 이 의원은 "앞으로 결백함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
[email protected])
#체포동의안 #돈봉투의혹 #윤관석·이성만 #국회본회의_부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