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헤드라인] 6월 7일 뉴스리뷰
■ 윤석열 정부 안보전략…"힘 의한 능동적 평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전략서가 공개됐습니다. '힘에 의한 능동적 평화 구축'을 목표로, '원칙을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전면 중단' 결정
한국노총이 산별 노조 간부에 대한 강경 진압을 문제 삼아 7년여 만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측은 "정권 심판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래경 사태' 여진…이재명 "무한 책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과거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이래경 혁신위원장과 관련해 "결과에 무한 책임을 지는 게 당 대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 책임론에 당내 계파 갈등이 증폭하는 모양새입니다.
■ 국산차 '세금 역차별' 해소…최대 54만 원↓
다음 달부터 국산 차를 살 때 내는 세금이 줄어듭니다. 수입차와 세금 산정 방식이 달라 국산차가 더 많은 세금을 낸다는 지적에 계산 방식을 바꾸는 건데, 지금보다 최대 54만원 덜 내게 됩니다.
■ 러-우크라 '댐 붕괴' 공방…국제곡물가 급등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를 '댐 폭파' 배후로 지목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내 댐 붕괴 소식에 국제 곡물 시장도 요동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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