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효재 위원…당분간 3인 체제
한상혁 위원장이 면직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직무대행은 김효재 상임위원이 맡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31일) 설명자료를 통해 방통위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김 위원이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 면직으로 방통위는 오는 8월 23일 임기 만료인 김효재·김현 위원과 최근 임명된 이상인 위원 등 3인 체제로 당분간 운영됩니다.
이번 달 새 위원장 후보가 지명되면 방통위는 인사청문회 준비 체제로 전환돼 최소 2∼3달은 임시 체제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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