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후원금 모금할 때보면 참 겸손하죠.
“모금이 너무 어렵습니다”고 읍소하기도 하고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다짐도 합니다.
“후원금 기부하면 세액공제가 된다”며 세금이 투입되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후원금 잘 쓰고, 어디에 썼는지 잘 공개해야겠죠.
후원금으로 세컨하우스 얻고, 밥 사먹고, 월급은 그대로 모으고 그러면 안되겠죠.
채널에이가 감시하고 대안도 내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후원금의 정석.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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