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여야 'G7 외교' 엇갈린 평가...'후쿠시마 시찰단' 공방도 계속 / YTN

YTN news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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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국 현안 분석해 보겠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오늘 정치권 이슈는 G7 정상회의 외교, 또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방일을 두고 충돌하고 있는데요. 먼저 윤 대통령, G7 외교, 한미일 밀착외교가 눈에 띄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영상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사흘 동안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일정 또 한미, 한미일 회담 있었습니다. 여야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두 분께 짧게 회담 평가를 듣겠습니다. 신성범 의원님.

[신성범]
한미일 공조 완벽화. 뭐랄까, 본궤도. 언론에서 좋아하는 표현들. 한미일 세 글자가 가장 중요한 거예요. 한미일 관계가 이제 정상적으로 정립이 됐다.


신경민 의원께서는요?

[신경민]
한미일 2분 회담이 말하자면 요새 유튜브에 유행하는 숏츠 비슷한 건데요. 이게 7월이 될지 아니면 UN총회가 열리는 9월이 될지는 협의를 더 해 봐야 되겠지만 본회담이 아마 그때 얼리게 될 텐데 안보 군사 한미일 관련해서 공조가 아마 그때 본격화되는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올 거예요. 그래서 쇼츠 회담은 성공을 했고 본회담은 이건 굉장히 조심스럽게 해야 되고 국민들을 설득하고 설명을 해 줘야 됩니다.


두 분 모두 본 궤도에 올랐다. 그리고 본 회의를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여야 평가는 굉장히 엇갈렸거든요. 잇단 민주당 평가에 대한 의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민주당은 일단 들러리 외교였다고 평가를 했어요.

[신성범]
민주당과 일보 진보진엉, 또는 진보적 학계의 저런 반응은 충분히 예견된 거예요. 뭐냐 하면 전통적 사고에 굳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전통적 사고라 하면 이런 거잖아요. 미국하고 일본하고는 잘 지내는 건 좋은데, 여기까지는 양보를 하고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하고 척 지어서 되겠느냐는 논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럴 싸하게 들리는데 지금은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세상이 달라졌어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그 말이 맞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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