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고시원 건물서 불…주민 13명 대피
어제(21일) 오후 4시쯤 서울 문래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고시원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고시원 거주자 13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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