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바이든, 히로시마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0일) 호주·일본·인도 총리와 함께 세 번째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애초 쿼드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미국 내 부채한도 상향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바이든 대통령이 호주 방문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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