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F-16 조종 훈련 우크라에 지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조종사의 F-16 전투기 훈련 계획을 승인했다고 AP통신, CNN 등이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F-16 전투기를 비롯한 4세대 전투기에 대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의 훈련을 지원할 것이라고 미 정부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들에게 전투기를 누가, 언제, 얼마큼 제공할 지에 대한 결정은 조종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수개월 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지속적으로 F-16 전투기 지원을 요청해오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 #F-16 #조종사_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