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무인점포 양심손님 초등학생 "'대학생 누나' 행동이 생각났어요"
충북 충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캐릭터카드'를 사려던 초등학생이 포장돼 있는 박스에 바코드가 없어 '셀프 계산'이 쉽지 않자, 낱개 숫자를 일일이 센 뒤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는데요,
약 한 달 전, 서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충주의 이 초등학생, 서울 무인편의점에서 '대학생 누나'의 행동을 기억하고 있다가 비슷한 상황에서 대응을 했다고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라는 구준모 학생을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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