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프랑스 데이트 목격담' 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입니다.
그룹 BTS의 멤버 뷔 그리고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영상이 공개된 건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연예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설.
오늘의 에서 알아봅니다.
"뷔와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과 함께 영상도 등장했는데요.
남녀가 손을 잡고 파리 시내를 걷고 있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써서 잘 보이진 않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 속 남녀가 뷔와 제니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진 겁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뷔는 지난 15일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했고요.
제니는 22일 열리는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떠났는데요.
두 사람의 프랑스 출국 사실과 목격담이 맞물리면서 열애 사실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목격담이 나오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요.
이후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유출됐고 올해 3월엔 해리 스타일스 내한 공연장에 각각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BTS와 블랙핑크.
두 그룹 멤버의 열애설은 뜨거운 이슈가 아닐 수 없죠.
언론들은 소속사 측에 재차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있는데요.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열애설 사실관계를 떠나서, 사진 유출 등 두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말자는 지적도 계속됩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선 "이쯤 되면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자"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프랑스 파리에서 불거진 뷔와 제니의 열애설.
과연 이번엔 당사자들이 입을 열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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