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얼굴인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를 지명했습니다.
키 191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아베크롬비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이중 국적으로 지난 시즌은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었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에 있던 야스민, 현대건설은 GS칼텍스에서 뛴 모마를 선택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미국의 밀라나, GS칼텍스는 쿠바 출신의 시우바, 한국도로공사는 세르비아의 부키리치를 지명했습니다.
흥국생명은 7개 구단 중 유일하게 지난 시즌 함께한 옐레나와 재계약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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