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발 폭락사태로 3주만에 시총 13조 증발
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폭락 사태로 관련 종목과 증권사 시가총액이 3주 만에 13조원 넘게 사라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스와 대성홀딩스 등 9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12일 6조2,870억원으로 폭락했습니다.
지난 달 21일 기준 15조3,665억원보다 9조 가량 줄어들어 59.1% 감소한 총액입니다.
또, 지난 달 21일 23조원대였던 상장 증권주의 시총은 지난 12일 19조2천억원대로 3조9천억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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