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광주 천인소송에서 2018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까지, 강제동원 피해자의 26년 법정 투쟁.
지난 3월 6일, 우리 정부는 일본 기업 대신 우리 기업이 판결금을 내는 '제3자 변제안'을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을 부인하고 그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하려하는데, 우리의 강제동원 현장인 부평 조병창과 함봉산 동굴은 철거를 앞두거나 방치돼 있다.
피해자가 없는 시대.
기록을 중단하고 증거가 외면받고 피해자가 없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YTN 기획탐사팀이 과거가 아닌 현재의 강제동원 역사를 기록한다.
취재 제작: 시철우 김종필 민대홍 서다예
취재데스크: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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