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22일 서울서 정상회담…EU 집행위원장 취임후 첫 방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EU 정상이 오는 22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참석 후 공식 방한하는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2019년 취임한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첫 방한이자 한-EU 수교 60주년을 맞아 회담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EU와 경제, 보건, 과학기술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공조를 심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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