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윤 정부 '출범 1년' 엇갈린 평가...태영호, 최고위원 자진사퇴 / YTN

YTN news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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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 비서관,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 비서관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이어서 오디오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오디오 잘 나오는지 인사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영]
안녕하십니까? 이재영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카메라가 이쪽에 있습니다. 몸을 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복기왕]
오늘 처음 뵀습니다. 방송이나 의정활동에서는 뵀는데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일단 예고했던 대로 조용하게 보내고 있는데 일단 여당에 아쉬운 점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재영]
아쉬운 점이요? 지난 1년을 바라보면서 아쉬운 점이라. 굳이 들자면 홍보를 잘 못했다. 왜냐하면 저는 1년 동안 윤석열 정부가 특히 거대 야당이 있었잖아요. 아직도 있고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그와 반면에 특히 외교, 안보 쪽에서는 굉장히 열심히 일을 잘했고 성과도 지금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개혁 정책에 대해서도 조금은 속도감이 없게 진행되지 않았느냐는 비판이 있기는 하지만 잘 준비가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했던 좋은 일들, 잘한 일들이 홍보가 잘 안 되고 소통이 잘 안 됐다는 부분, 그 부분이 약간 아쉽고요. 다만 이제 겨우 1년 지났기 때문에 앞으로 4년 남은 활동이 좀 더 홍보가 잘되면 했던 일들이 잘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굳이 잘 안 된 걸 꼽아주셨고요. 굳이 잘된 거 하나를 꼽아주시죠. 꼽아주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토론이 안 됩니다.

[복기왕]
그렇습니까? 참 걱정을 많이 했던 지난 1년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나름 열심히 하시느라 하셨겠지만 그것이 국민들의 눈높이에서는 굉장히 낮은 점수를 받았던 지난 1년이고 그만큼 국민들은 걱정을 많이 했던 시기였는데 저에게 잘한 걸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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