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오늘, 맑은 하늘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볼에 닿는 공기도 선선했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무척 심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서울 최저기온은 7.9도로 어제보다 4도나 낮았는데요,
한낮에는 22도까지 올라 기온변화가 무척 심하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2도, 광주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3~7도가량 높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예년보다 온화한 봄 날씨 속에 주 중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내륙은 날씨가 좋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이 지역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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