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바깥에서 연휴를 즐기기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요.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이 최고 21도, 대전 22도, 강릉과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공기는 부드러워지겠지만, 아침과의 기온차는 여전히 10도 정도로 크게 나니까요.
나들이 나가실 땐 겉옷이나 담요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 오릅니다.
최고기온이 서울 기준 24도로 조금 덥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고요.
목요일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며, 금요일 어린이날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