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초대석] 윤대통령 국빈 방미…이철규 사무총장에게 듣는다


오늘 1번지 초대석에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의 의미부터 짚어주시겠습니까?

지난 20일 대통령과 만찬에서 방미 기간 논의될 다양한 계획들을 공유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이철규 의원은 이번 방미를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계신지요?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지원과 대만해협 긴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중, 한러 관계가 얼어붙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갈래 목소리가 나오는데 의원님은 이번 사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귀국했습니다. 기자회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검찰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주요 피의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 미칠 파장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정부와 여당이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한시적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밝히셨는데요. 주거 안정과 실효성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야당에서는 임차인들이 떼인 보증금을 먼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여야 법안에 다소 입장 차가 있는데 27일 본회의에서 처리 가능할까요?

최근 대규모 전세 사기 피해가 알려진 곳 중의 하나죠. 인천 미추홀구의 경우, 남모 씨를 도왔던 유력 정치인에 대한 배후설을 제기하셨는데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까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언급했습니다.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로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는데, 이 발언이 오히려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리위원회 인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윤리위 1호 안건이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일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태영호 의원의 설화도 논란이죠. 윤리위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십니까?

김기현 대표, 당 대표 선거 출마 당시에 국민의힘 지지율을 6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총선을 1년 앞둔 상황, 앞으로 지지율 변화를 위해선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내년 총선의 성적표를 위해선 공천룰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해 보이는데요. 지난 총선에서의 패배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어떤 공천 방향성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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