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하늘만 흐린 상태지만, 오전 사이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흐리고 비가 내리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4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우산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면, 현재 남부에 이어 충청과 경기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전에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오후 늦게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30mm,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방 곳곳에 5~1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서울 등 수도권은 1mm 미만으로 양이 매우 적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낮 동안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4도,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3~7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 지방에는 또 한 차례 약한 비가 지나겠고요.
이후로는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은 비의 양이 적은 탓에, 건조특보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
[email protected])
그래픽 : 김현진
영상편집 : 연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42507405388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