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체류하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조기 귀국하는 송영길 전 대표가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들어간다며 심정을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5시, 우리 시각으로 자정쯤 샤를 드골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분하게 사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정해진 일정이 있느냐고 묻자 가서 상의하겠다고 답하면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송 전 대표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 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입니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리경영대학원 방문교수 자격으로 프랑스에 머물며, 애초 7월 4일 귀국할 계획이었지만, 당 대표를 하던 2021년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일자 귀국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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