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낮 1시 40분쯤 인천 부평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근처 아파트 단지 380세대에 3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근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타워크레인이 기사의 조작 실수로 전선을 건드리며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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