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다음 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백악관도 비슷한 시간에 발표를 했던데요. 5박 7일 국빈방문입니다. 국빈방문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국빈방문 이후 처음이라면서요?
[김근식]
그렇죠. 그러니까 수시로 한미 동맹관계이고 가장 가까운 관계기 때문에 정상회담은 수시로 있습니다마는 가장 형식적으로 높은 수준인 국빈방문은 사실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 이명박 당시 대통령 때 국빈방문을 했던 이후에 지금 13년 만에 다시 국빈방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국빈방문은 정상 간의 회담 중에서는 가장 격이 높은 것이고.
양국에서 가장 높은 예후를 갖춰서 회담을 하기 때문에 내용이나 또 형식면에서 가장 최고조의 내용이라고 볼 수 있어서 이번에 예상한 대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빈방문에 맞춰서 환대할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것은 상하원 의원을 앞에 놓고 양원 합동연설을 하게 됩니다.
그게 사실은 외국 정상이 미국을 방문해도 그런 장소를 제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그다음에 공식 만찬, 공식 오찬 그리고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게 된 것은 이번에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서 그 내용을 떠나서 형식적으로는 상당히 오랜만에 한미정상회담이 큰 쾌거를 이룬 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요한 일정들이 많기 때문에 언론들도 주시해서 취재를 할 텐데요. 민주당의 5선 변재일 의원이 동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이게 무산됐어요. 당에서 일정을 조율해 달라,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준일]
변재일 의원이 한미 민주당 쪽 회장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실로부터, 정부로부터 같이 동행해 줄 것 요청을 해서 여당 의원들하고 변재일 의원하고 같이 가는 건데. 민주당에서 27일에 국회 본회의의 쌍특검법. 대장동 50억 클럽 그리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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